『 환계( 幻界) 의 차원 』
세계관 이야기의 주무대가 되는 환계를 중심으로 다양한 외부의 지역과 차원이 존재한다.
1. 환계
가장 중심이 되는 세계이자, 여러 이종족이 다양하게 번성하며 살아가는 생명력이 넘치는 행성. 인간계 (지구)와 흡사하나 크기는 비교적으로 훨씬 작다. 그러나 확인된 세계중 인간계와 더불어 풍부하게 번성한 지성체와 다양한 동식물들, 구성하는 신적 존재를 비롯한 다양한 존재들이 균형을 이루며 살아가는 세계다.
2. 세피르
행성 환계와는 멀지 않는 곳에 위치한 위성, 이곳에서 강경파 용족을 피해 빙룡 일족이 워프로 도망쳐와 독립적인 문명을 이뤄내어 최초로 우주로 진출한 환계의 종족이 된 곳이다.
혹독한 눈보라가 치지만, 의외로 소수의 생명체들이 서식하고 있다. 현재는 빙룡 대다수가 절멸된 탓에 세피르는 어떤 지성체도 살지 않는 죽음의 행성이 되어가고 있다.
3. 선계
환계의 하늘에 위치한 천공의 대륙, 천일의 위에 위치한 작은 차원과도 같은 세계. 그러나 기본적으로는 환계에 소속된 세계이기도 하다. 인간계가 차원의 선이 있다면, 선계는 작게나마 끼어있는 세계와도 같은 곳.
다른 말로는 신계라고 불릴 만큼, 온갖 신적 존재나 성스러운 존재들이 기거하고 있는 공간이다.
4. 저승
환계의 죽은 자들이 가게 되는 세계. 저승의 왕인 '염라대왕'의 관할하에 열리는 시험을 통해 극악한 죄인은 지옥 밑바닥에, 더 나아가 갱생이 불가능한 죄질을 지은 자는 어떤 것도 느끼지 못하는 무의 영역으로 떨어져 존재가 소멸한다.
- 그외의 지역 (차원)
1. 인간계 (지구)
흔히 인간들이 살고 있는 세계이자 또 다른 말로는 지구라고 불리는 태양계에 위치한 행성. 다른 우주의 차원에 존재하지만, 환계와의 차원적으로 가장 가까운 세계라 균열이 자주 벌어져 두 세계의 존재들의 왕래가 굉장히 자주 벌어지기도 한다.
화련제국, 그외 환계의 존재들이 지구에 발을 딛기도 하여 그 곳에서 벌인 일중 일부는 인간계의 고대 전설로 전승되어 기록되었다고 한다.
2. 저편의 세계
인간계, 환계를 비롯한 관측이 되지 않는 미지의 차원을 말한다. 이곳에는 전설에만 전해지는 악마의 형상을 지닌 마족들이존재한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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